유통기업 주가가 다 빠졌다.

26일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전날보다 4.99%(4천 원) 내린 7만6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통주 약세, 롯데하이마트 롯데쇼핑 4%대 호텔신라 3%대 밀려

▲ 호텔신라 로고.


롯데하이마트와 롯데쇼핑, 호텔신라 주가는 각각 4.85%(1250원), 4.12%(3900원), 3.85%(3천 원) 하락한 1만4500원, 9만800원, 7만4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세계와 현대백화점, GS리테일 주가는 각각 3.09%(7천 원), 2.59%(1900원), 2.57%(800원) 빠진 21만9500원, 7만1500원, 3만350원에 장을 끝냈다.

광주신세계와 BGF리테일, 이마트 주가도 각각 2.24%(4천 원), 1.98%(3천 원), 1.93%(3천 원) 내린 17만4500원, 14만8500원, 15만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엔에스쇼핑과 현대홈쇼핑 주가는 각각 1.47%(200원), 0.93%(600원) 밀린 1만3400원, 6만4천 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