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하남점에 배달의민족 팝업스토어가 열렸다.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26일 스타필드하남점 센트럴아트리움에 팝업스토어 ‘배달이친구들과 소울푸드’를 열었다고 밝혔다.
 
우아한형제들, 스타필드하남점에 배달의민족 팝업스토어 열어

▲ 우아한형제들이 26일 스타필드 하남점 센트럴아트리움에서 ‘배달이친구들과 소울푸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아한형제들>


팝업스토어는 이날부터 12월5일까지 운영된다.

우아한형제들이 오프라인으로 배달의민족 마스코트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토어는 포토존, 전시존, 놀이형체험존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배달의민족 마스코트들은 한국 전통 민속인형 꼭두에서 착안해 만들어졌고 모두 민트색 헬멧을 쓰고 있다.

한명수 우아한형제들 크리에이티브 부문장(CCO)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에게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했다”며 “다양한 공간을 통해 배달이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