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24일 엔에스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2.12%(300원) 떨어진 1만3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통주 하락 많아, 엔에스쇼핑 2%대 신세계 롯데쇼핑 1%대 밀려

▲ 엔에스쇼핑 로고.


신세계와 롯데쇼핑,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각각 1.72%(4천 원), 1.43%(1400원), 0.77%(200원) 하락한 22만9천 원, 9만6700원, 2만5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GS리테일과 현대홈쇼핑, 이마트 주가는 각각 0.62%(200원), 0.61%(400원), 0.31%(500원) 빠진 3만2100원, 6만5200원, 15만9500원에 장을 끝냈다.

호텔신라와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각각 0.25%(200원), 0.25%(200원) 밀린 7만8600원, 8만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광주신세계와 현대백화점 주가는 각각 0.56%(1천 원), 0.13%(100원) 오른 17만9천 원, 7만5700원에 장을 마쳤다.

BGF리테일 주가는 전날과 변동 없이 15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