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23일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전날보다 1.99%(750원) 상승한 3만8500원에 장을 마쳤다.
   
공기업주 갈피 못 잡아, 가스공사 GKL 오르고 한전기술 강원랜드 내려

▲ 한국가스공사 로고.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0.74%(100원) 오른 1만3650원, 한국전력 주가는 0.67%(150원) 높아진 2만24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전KPS 주가는 0.60%(250원) 상승한 4만1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0.63%(600원) 하락한 9만47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강원랜드 주가는 0.40%(100원) 낮아진 2만4900원,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13%(50원) 밀린 3만84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