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22일 두산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26%(7천 원) 급락한 12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거의 다 하락, 두산 5%대 오리콤 두산퓨얼셀 2%대 내려

▲ 박정원 두산 대표이사 겸 두산그룹 회장.


이날 기관 투자자들이 두산 주식 3만8736주를 순매도하며 큰 폭의 주가 하락을 주도했다.

오리콤 주가는 6910원으로 2.81%(200원) 하락했다.

두산퓨얼셀 주가는 2.30%(1200원) 내린 5만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2만3700원으로 1.46%(350원) 빠졌다.

반면 두산밥캣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90%(350원) 오른 3만91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