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22일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전날보다 4.32%(4300원) 내린 9만5300원에 장을 마쳤다.
 
공기업주 대체로 하락 많아, 한전기술 4%대 GKL 2%대 떨어져

▲ 한국전력기술 로고.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2.87%(400원) 빠진 1만3550원, 가스공사 주가는 1.18%(450원) 떨어진 3만7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강원랜드 주가는 0.79%(200원) 하락한 2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한전KPS 주가는 0.24%(100원) 오른 4만1400원,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13%(50원) 상승한 3만84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2300원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