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8일 BGF리테일 주가는 전날보다 3.21%(5천 원) 내린 15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통주 거의 다 내려, BGF리테일 3%대 신세계 롯데쇼핑 2%대 빠져

▲ BGF리테일 로고.


신세계와 롯데쇼핑, 현대백화점 주가는 각각 2.30%(550원), 2.08%(2100원), 1.54%(1200원) 하락한 23만3500원, 9만8900원, 7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호텔신라 우선주와 광주신세계, 호텔신라 주가는 각각 1.47%(1200원), 1.40%(2500원), 1.00%(800원) 내린 8만200원, 17만6500원, 7만96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홈쇼핑과 GS리테일 주가는 각각 0.60%(400원), 0.46%(150원) 떨어진 6만5800원, 3만27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롯데하이마트와 이마트 주가는 각각 0.38%(100원), 0.31%(500원) 밀린 2만6천 원, 16만 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엔에스쇼핑 주가는 0.37%(50원) 오른 1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