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2일 이마트 주가는 전날보다 2.52%(4천 원) 오른 16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통주 대체로 올라, 이마트 롯데쇼핑 롯데하이마트 2% 안팎 상승

▲ 이마트 로고.


롯데쇼핑과 롯데하이마트, 신세계 주가는 각각 1.98%(2천 원), 1.74%(450원), 1.46%(3500원) 상승한 10만3천 원에, 2만6350원에, 24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BGF리테일과 광주신세계, 현대백화점 주가는 각각 1.23%(2천 원), 1.13%(2천 원), 0.63%(500원) 오른 16만4500원에, 17만9500원에, 7만93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홈쇼핑과 GS리테일, 호텔신라 주가는 각각 0.60%(400원), 0.31%(100원), 0.25%(200원) 상승한 6만7400원에, 3만2400원에, 8만1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호텔신라 우선주와 엔에스쇼핑 주가는 전날과 비교해 변동없이 8만2800원에, 1만3050원에 장을 닫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