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8일 신세계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5일보다 3.64%(8500원) 오른 24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통주 상승 많아, 신세계 3%대 호텔신라 롯데쇼핑 2%대 올라

▲ 신세계 로고.


호텔신라와 롯데쇼핑, BGF리테일 주가도 각각 2.99%, 2.43%, 2.42% 상승한 8만2600원, 10만5500원, 16만9500원에 장을 마쳤다.

호텔신라우와 현대백화점, GS리테일 주가도 각각 2.40%, 1.89%, 1.53% 높아진 8만5300원, 8만800원, 3만3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마트와 엔에스쇼핑,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각각 1.53%, 1.52%, 0.37% 상승해 16만6천 원, 1만3350원, 2만7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홈쇼핑과 광주신세계 주가는 각각 1.15%, 1.34% 내린 6만8600원, 18만45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