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3일 두산밥캣 주가는 전날보다 4.35%(1800원) 하락한 3만9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방향 못 잡아, 두산밥캣 4%대 내리고 두산 2%대 올라

▲ 박성철 두산밥캣 대표이사 사장.


두산중공업 주가는 2만4600원으로 1.99%(500원) 내렸다.

오리콤 주가는 0.55%(40원) 빠진 728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두산 주가는 전날보다 2.80%(3천 원) 상승한 11만 원에 거래를 끝냈다.

두산퓨얼셀 주가는 5만4600원으로 0.92%(500원)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