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2일 BGF리테일 주가는 전일보다 1.50%(2500원) 내린 16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통기업 주가 혼조, 현대백화점 엔에스쇼핑 3%대 상승 롯데쇼핑 하락

▲ BGF리테일 로고.


반면 GS리테일 주가는 0.30% 오른 3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세계와 롯데쇼핑, 광주신세계 주가는 각각 0.21%, 1.37%, 0.26% 하락한 10만8천 원, 23만7500원, 19만2천 원에 장을 마쳤다.

하지만 현대백화점 주가는 3.46% 상승한 8만3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홈쇼핑과 엔에스쇼핑 주가는 각각 1.00%, 3.28% 오른 7만900원, 1만4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하이마트 주가도 2.35% 높아진 2만8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호텔신라와 호텔신라우 주가는 각각 0.25%, 1.29% 더해진 8만800원, 8만6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마트 주가는 전날과 비교해 변동이 없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