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27일 강원랜드 주가는 전날보다 1.56%(450원) 하락한 2만84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공기업주 대부분 내려, 강원랜드 가스공사 1%대 떨어져

▲ 강원랜드 로고.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1.31%(600원) 내린 4만5150원에,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0.87%(150원) 밀린 1만7천 원에 장을 마쳤다.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0.54%(400원) 낮아진 7만4200원에,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47%(200원) 떨어진 4만21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한국전력 주가는 0.22%(50원) 내린 2만29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한전KPS 주가는 0.35%(150원) 상승한 4만3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