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6일 두산퓨얼셀 주가는 전날보다 7.07%(3600원) 뛴 5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혼조, 두산퓨얼셀 7%대 뛰고 두산 2%대 올라

▲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이날 기관 투자자들이 두산퓨얼셀 주식 10만3128주를 순매수하며 큰 폭의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두산 주가는 10만9천 원으로 2.83%(3천 원) 상승했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1.36%(350원) 오른 2만6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두산밥캣 주가는 전날보다 1.42%(550원) 내린 3만8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오리콤 주가는 7390원으로 0.27%(20원) 낮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