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모두 올랐다.

25일 두산중공업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3.94%(3150원) 뛴 2만5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강세, 두산중공업 13%대 두산 9%대 오리콤 5%대 뛰어

▲ 박지원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회장.


이날 외국인 투자자들이 두산중공업 주식 294만5795주를 순매수하며 큰 폭의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두산 주가는 10만6천 원으로 9.96%(9600원) 급등했다.

이날 기관 투자자들이 두산 주식 4만6578주를 순매수하며 가파른 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오리콤 주가는 5.26%(370원) 상승한 741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밥캣 주가는 3만8750원으로 1.71%(650원) 올랐다.

두산퓨얼셀 주가는 0.59%(300원) 높아진 5만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