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21일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전날보다 3.83%(2400원) 상승한 6만5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공기업주 하락 우세, 한전기술 3%대 오르고 가스공사 5%대 내려

▲ 한국전력기술 로고.


한전KPS 주가는 0.82%(350원) 오른 4만295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5.69%(2650원) 하락한 4만39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한국전력 주가는 1.08%(250원) 낮아진 2만2950원,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0.88%(150원) 밀린 1만6850원에 장을 끝냈다.

강원랜드 주가는 0.86%(250원) 내린 2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전날과 같은 4만24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