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21일 롯데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1.41%(1500원) 내린 10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통주 대체로 밀려, 롯데쇼핑 엔에스쇼핑 현대백화점 1%대 하락

▲ 롯데쇼핑 로고.


엔에스쇼핑 주가는 1.32%(200원) 빠진 1만4950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1.2%(1천 원) 낮아진  8만23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16만9천 원으로 0.88%(1500원), 신세계 주가는 0.78%(2천 원) 각각 내렸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7만1400원으로 0.42%(300원), 이마트 주가는 0.31%(500원) 밀린 16만1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0.25%(500원) 낮아진 19만6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GS리테일 주가는 0.16%(50원) 오른 3만23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825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