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20일 이마트 주가는 전일보다 0.31%(500원) 빠진 16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통주 약세, 호텔신라 1%대 내리고 롯데쇼핑 2% 가까이 올라

▲ 이마트 로고.


광주신세계와 현대백화점, 엔에스쇼핑 주가는 각각 1.01%, 0.12%, 3.50% 내린 19만7천 원, 8만3300원, 1만515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홈쇼핑 주가도 0.42% 밀린 7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롯데하이마트 주가도 1.57% 빠져 2만82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편의점업 주가도 하락했다.

BGF리테일 주가와 GS리테일 주가는 각각 0.58%, 1.83% 하락한 17만500원, 3만2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호텔신라와 호텔신라우 주가는 각각 1.10%, 0.66% 낮아진 9만 원, 8만9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롯데쇼핑과 신세계 주가는 각각 1.91%, 0.39% 오른 10만6500원, 25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