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주가 강세를 보였다.

18일 한전KPS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49%(1450원) 오른 4만3천 원에 장을 마쳤다.
 
공기업주 상승 많아, 한전KPS 3%대 GKL 한전기술 2%대 올라

▲ 한전KPS 로고.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2.62%(450원) 상승한 1만7650원,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2.37%(1400원) 오른 6만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35%(150원) 높아진 4만32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강원랜드 주가는 0.68%(200원) 하락한 2만9150원,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1.23%(600원) 내린 4만8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2만2950원으로 직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