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7일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18%(350원) 오른 1만6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공기업주 대부분 올라, GKL 2%대 가스공사 강원랜드 1%대 상승

▲ 그랜드코리아레저(GKL) 본사 전경.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1.16%(550원) 상승한 4만7950원, 강원랜드 주가는 1.07%(300원) 오른 2만835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92%(400원) 높아진 4만3950원,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0.63%(300원) 더해진 4만7600원에 장을 마쳤다.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44%(100원) 오른 2만3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반면 한전KPS 주가는 0.37%(150원) 하락한 4만15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