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5일 오리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90%(520원) 하락한 702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그룹주 대체로 밀려, 오리콤 6%대 두산퓨얼셀 3%대 떨어져

▲ 박서원 오리콤 최고광고제작책임자 겸 부사장.


이날 외국인투자자들이 오리콤 주식 5165주를 순매도하며 큰 폭의 주가 하락을 주도했다.

두산퓨얼셀 주가는 4만8천 원으로 3.52%(1750원) 내렸다.

두산밥캣 주가는 2.06%(800원) 밀린 3만8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1만9500원으로 1.02%(200원) 빠졌다.

반면 두산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54%(500원) 오른 9만35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