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614억 원 규모의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금호건설은 '제주시 애월지역 주택조합 및 광령조합'과 제주더힐테라스 공동주택 신축공사 도급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금호건설은 이번 계약을 통해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2680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4층, 14개 동으로 공동주택 200가구를 짓는다.
제주더힐테라스는 고급 주거단지로 세대마다 개별 테라스를 설계해 공간 활용성을 강화했고 1층 일부 세대에는 특화정원도 제공한다.
다양한 편의사양을 하나로 연동한 스마트 홈네트워크와 CCTV 보안감시시스템, 가스차단시스템 등 디지털시스템도 적용된다.
제주더힐테라스는 제주시 신도심에 속하는 노형동 등과 인접해 있어 제주공항, 대형마트, 영화관, 제주도청, 관공서 등 도심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금호건설은 설명했다.
금호건설은 11월 제주더힐테라스 공사에 착공해 2023년 8월 입주를 시작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금호건설은 '제주시 애월지역 주택조합 및 광령조합'과 제주더힐테라스 공동주택 신축공사 도급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 제주더힐테라스 조감도. <금호건설>
금호건설은 이번 계약을 통해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2680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4층, 14개 동으로 공동주택 200가구를 짓는다.
제주더힐테라스는 고급 주거단지로 세대마다 개별 테라스를 설계해 공간 활용성을 강화했고 1층 일부 세대에는 특화정원도 제공한다.
다양한 편의사양을 하나로 연동한 스마트 홈네트워크와 CCTV 보안감시시스템, 가스차단시스템 등 디지털시스템도 적용된다.
제주더힐테라스는 제주시 신도심에 속하는 노형동 등과 인접해 있어 제주공항, 대형마트, 영화관, 제주도청, 관공서 등 도심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금호건설은 설명했다.
금호건설은 11월 제주더힐테라스 공사에 착공해 2023년 8월 입주를 시작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