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바이오센서가 싱가포르에 자가검진용 코로나19 진단키트 669억 원어치를 수출한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9월30일 싱가포르 소재기업에 자가검진용 코로나19 진단키트 ‘Standard Q Covid-19 Ag Home Test’ 669억 원어치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월1일 공시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 로고.

▲ 에스디바이오센서 로고.


이 계약규모는 2020년 전체 매출의 3.97%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2021년 9월30일부터 11월30일까지다.

다만 계약기간 종료일은 진단키트 최종 선적예정일 기준으로 정해질 잔금 지급예정일(거래완결일)로 변경될 수 있다고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