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8일 두산 주가는 전날보다 3.98%(3900원) 상승한 10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엇갈려, 두산 오리콤 3%대 오르고 두산밥캣 2%대 내려

▲ 박정원 두산 대표이사 겸 두산그룹 회장.


오리콤 주가는 8230원으로 3.00%(240원) 올랐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1.69%(350원) 높아진 2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두산밥캣 주가는 전날보다 2.59%(1050원) 내린 3만9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두산퓨얼셀 주가는 5만1700원으로 1.15%(600원)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