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7일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전날보다 1.46%(800원) 떨어진 5만41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공기업주 혼조, 한전기술 한전KPS 하락 강원랜드 지역난방공사 상승

▲ 한국전력기술 로고.


한전KPS 주가는 0.7%(300원) 내린 4만2650원,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6%(150원) 낮아진 2만475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강원랜드 주가는 1.17%(300원) 오른 2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24%(100원) 높아진 4만2050원에 장을 끝냈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와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6천 원과 3만5750원에 거래를 각각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