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23일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전날보다 4.12%(2400원) 하락한 5만5900원에 장을 마쳤다.
 
공기업주 방향 못 잡아, 한전기술 4%대 한전KPS 2% 가까이 떨어져

▲ 한국전력기술 로고.


한전KPS 주가는 1.94%(850원) 내린 4만2950원,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0.92%(150원) 하락한 1만61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1.53%(550원) 오른 3만6550원,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12%(50원) 상승한 4만2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2만5150원, 강원랜드 주가는 2만6100원 등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