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16일 전날보다 3.60%(2천 원) 하락한 5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기업주 하락 우세, 한전기술 3%대 밀리고 가스공사 2%대 올라

▲ 한국전력기술 로고.


강원랜드 주가는 0.38%(100원) 내린 2만5900원,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12%(50원) 하락한 4만2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2.53%(900원) 상승한 3만6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그밖에 공기업 주가는 전날과 비교해 변동이 없었다.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2만5050원, 한전KPS 주가는 4만3천 원, 그랜드코리아레져(GKL) 주가는 1만6400원으로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