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16일 동부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1.39%(200원) 하락한 1만4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하락 많아, 동부건설 한라 1%대 내리고 금호건설 2%대 올라

▲ 동부건설 로고.


한라 주가는 5780원으로 1.2%(70원), DL건설 주가는 3만5250원으로 0.98%(350원) 각각 내렸다. 

DL이앤씨 주가는 0.67%(1천 원) 빠진 14만850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0.63%(150원) 밀린 2만3550원에 각각 장을 종료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3만2150원으로 0.46%(150원), 대우건설 주가는 0.41%(30원) 낮아졌다. 

태영건설 주가는 0.39%(50원) 내린 1만2700원, GS건설 주가는 0.23%(100원) 빠진 4만390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한신공영 주가는 0.2%(50원) 낮아진 2만53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반면 금호건설 주가는 2.62%(350원) 상승한 1만3700원, 현대건설 주가는 1.39%(800원) 오른 5만8400원에 각각 거래를 종료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만2850원으로 1.11%(250원) 더해져 장을 마감했다. 

삼성물산 주가는 전날과 같은 13만4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