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14일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전날보다 2.41%(400원) 떨어진 1만62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공기업주 혼조, GKL 2%대 강원랜드 한전기술 1%대 떨어져

▲ 그랜드코리아레저(GKL) 본사 전경.


강원랜드 주가는 1.91%(500원) 하락한 2만5650원,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1.12%(600원) 내린 5만2800원,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2%(50원) 낮아진 2만475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한전KPS 주가는 0.48%(200원) 오른 4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12%(50원) 높아진 4만2350원에 장을 끝냈다.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전날과 같은 3만5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