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5일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일보다 2.45%(900원) 상승한 3만76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공기업주 혼조, 가스공사 한국전력 상승 한전기술 지역난방공사 하락

▲ 한국가스공사 로고.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1.83%(300원) 오른 1만6700원,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1.01%(250원) 상승한 2만4950원, 강원랜드 주가는 0.74%(200원) 높아진 2만70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1.56%(800원) 떨어진 5만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1.03%(450원) 내린 4만3300원, 한전KPS 주가는 0.46%(200원) 낮아진 4만29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