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5일 오리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91%(550원) 하락한 1만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등락 갈려, 오리콤 4%대 두산 두산밥캣 2%대 하락

▲ 박서원 오리콤 최고광고제작책임자 겸 부사장.


두산 주가는 9만5700원으로 2.84%(2800원) 내렸다.

두산밥캣 주가는 2.73%(1350원) 빠진 4만8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두산퓨얼셀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91%(950원) 오른 5만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2만4950원으로 0.81%(200원) 상승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주식은 7월20일까지 거래정지됐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사업회사와 투자회사로 분할되고 투자회사는 두산중공업과 합병된다. 재상장일은 7월21일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