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모두 떨어졌다.

23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전날보다 3.03%(1350원) 하락한 4만3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공기업주 맥 못 춰, 지역난방공사 한전기술 GKL 한국전력 하락

▲ 한국지역난방공사 로고.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2.98%(1500원) 내린 4만8900원,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2.05%(350원) 떨어진 1만6750원에 장을 끝냈다.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2%(500원) 하락한 2만4550원, 한전KPS 주가는 1.65%(700원) 내린 4만17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강원랜드 주가는 1.63%(450원) 떨어진 2만7150원,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1.34%(500원) 밀린 3만68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