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1일 오리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0.85%(2200원) 뛴 1만2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방향 못 잡아, 오리콤 20%대 뛰고 두산밥캣 2%대 내려

▲ 박서원 오리콤 최고광고제작책임자 겸 부사장.


개인 투자자들이 이날 오리콤 주식 1804주를 순매수하며 큰 폭의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2만5800원으로 2.18%(550원) 상승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0.97%(150원) 오른 1만5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두산밥캣 주가는 2.89%(1350원) 하락한 4만5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두산퓨얼셀 주가는 5만100원으로 2.72%(1400원) 내렸다.

두산 주가는 0.99%(900원) 빠진 8만96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