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16일 두산 주가는 전날보다 4.27%(3800원) 상승한 9만28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등락 갈려, 두산 4%대 두산중공업 3%대 상승

▲ 박정원 두산 대표이사 겸 두산그룹 회장.


두산중공업 주가는 2만4450원으로 3.60%(850원) 올랐다.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2.70%(400원) 오른 1만5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두산밥캣 주가는 전날보다 1.91%(950원) 내린 4만8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두산퓨얼셀 주가는 4만8850원으로 0.71%(350원) 하락했다.

오리콤 주가는 0.27%(20원) 빠진 746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