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아산 공장 가동을 또 다시 멈춘다.
14일 현대차에 따르면 아산 공장은 16일 그랜저와 쏘나타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한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 따라 완성차 생산라인을 멈추는 것으로 엔진 생산라인은 정상가동한다.
업계에서는 이번 가동중단으로 1천 대 가량의 생산차질이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잇다.
아산 공장이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가동을 멈추는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아산 공장은 올해 들어 4월12일과 13일, 5월19일과 20일, 5월24일과 25일에도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공장가동을 멈췄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14일 현대차에 따르면 아산 공장은 16일 그랜저와 쏘나타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한다.
▲ 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 따라 완성차 생산라인을 멈추는 것으로 엔진 생산라인은 정상가동한다.
업계에서는 이번 가동중단으로 1천 대 가량의 생산차질이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잇다.
아산 공장이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가동을 멈추는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아산 공장은 올해 들어 4월12일과 13일, 5월19일과 20일, 5월24일과 25일에도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공장가동을 멈췄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