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8일 금호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10.16%(1300원) 오른 1만41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건설주 힘받아, 금호건설 10%대 삼성엔지니어링 8%대 급등

▲ 금호건설 로고.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만1150원으로 8.18%(160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3만1950원으로 2.73%(850원) 각각 상승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2.66%(1500원) 오른 5만7800원, 동부건설 주가는 1.92%(250원) 높아진 1만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물산 주가는 14만3천 원으로 1.06%(1500원), 한신공영 주가는 2만5350원으로 1%(250원) 각각 올랐다.

대우건설 주가는 0.67%(60원) 오른 90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GS건설 주가는 1.11%(500원) 밀린 4만445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0.41%(100원) 낮아진 2만43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태영건설과 DL건설, DL이앤씨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