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4일 한전KPS 주가는 전날보다 6.17%(2700원) 뛴 4만64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공기업주 방향 못 잡아, 한전KPS 6%대 한전기술 3%대 상승

▲ 한전KPS 로고.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3.02%(1700원) 상승한 5만8천 원,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72%(250원) 오른 3만475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강원랜드 주가는 1.89%(550원) 내린 2만8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1.32%(250원) 낮아진 1만8650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11%(50원) 하락한 4만5700원에 장을 끝냈다.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5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