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3일 동부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1.56%(200원) 오른 1만305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건설주 엇갈려, 동부건설 금호건설 상승 현대건설 GS건설 하락

▲ 동부건설 로고.


금호건설 주가는 1만2250원으로 1.24%(150원), DL이앤씨 주가는 13만9천 원으로 0.72%(1천 원) 각각 상승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0.56%(50원) 오른 8920원, DL건설 주가는 0.54%(200원) 높아진 3만7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물산 주가는 14만2천 원으로 0.35%(50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9650원으로 0.17%(50원) 각각 올랐다.

반면 현대건설 주가는 1.92%(1천100원) 밀린 5만6300원, GS건설 주가는 1.32%(600원) 낮아진 4만4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9650원으로 1.26%(25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3천 원으로 0.76%(100원) 각각 떨어졌다.

한신공영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5천 원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