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전날보다 4.92%(2150원) 상승한 4만5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공기업주 힘실려, 지역난방공사 4%대 한전기술 GKL 2%대 상승

▲ 한국지역난방공사 로고.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2.88%(1600원) 오른 5만7100원,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2.7%(500원) 상승한 1만9050원에 장을 끝냈다.

강원랜드 주가는 2.26%(650원) 상승한 2만9400원, 한전KPS 주가는 1.82%(800원) 오른 4만47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반면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1.72%(450원) 내린 2만5650원에 장을 마쳤다.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74%(250원) 떨어진 3만3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