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6일 금호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6.54%(700원) 뛴 1만14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건설주 힘받아, 금호건설 6%대 뛰고 삼성엔지니어링 4%대 밀려

▲ 금호건설 로고.


현대건설 주가는 5만2900원으로 1.54%(800원) 올랐고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47%(350원) 상승한 2만42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0.81%(100원) 높아진 1만2500원, GS건설 주가는 0.46%(200원) 오른 4만3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3050원으로 0.38%(50원), 삼성물산 주가는 13만8500원으로 0.36%(500원) 각각 높아졌다.

한라 주가는 5500원으로 0.36%(20원) 상승했고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18%(50원) 오른 2만80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4.35%(850원) 떨어진 1만8700원, 한신공영 주가는 0.82%(200원) 낮아진 2만4150원에 장을 마쳤다.

DL건설 주가는 3만5450원으로 0.42%(150원), 대우건설 주가는 7570원으로 0.39%(30원) 각각 하락했다. 

DL이앤씨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