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이 700억 원 규모의 전동차 공급사업을 수주했다.
현대로템은 21일 한국철도공사와 대구권 광역철도에 전동차 18량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699억2820만 원으로 현대로템의 2020년 연결기준 매출의 2.5%에 이른다.
현대로템은 이번 계약에 따라 대구 광역철도에 쓰일 전동차 18량을 2023년 12월 말까지 생산해 납품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현대로템은 21일 한국철도공사와 대구권 광역철도에 전동차 18량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
계약금액은 699억2820만 원으로 현대로템의 2020년 연결기준 매출의 2.5%에 이른다.
현대로템은 이번 계약에 따라 대구 광역철도에 쓰일 전동차 18량을 2023년 12월 말까지 생산해 납품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