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0일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8일보다 13.67%(6300원) 급등한 5만24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공기업주 혼조, 한전기술 13%대 한전KPS 4%대 상승 강원랜드 하락

▲ 한국전력기술 로고.


한전KPS 주가는 4.86%(1950원) 오른 4만2100원,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0.85%(150원) 상승한 1만7800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34%(150원) 높아진 4만46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강원랜드 주가는 1.14%(300원) 내린 2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1.04%(250원) 낮아진 2만3700원,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94%(300원) 떨어진 3만15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