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1일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전날보다 7.83%(2800원) 뛴 3만8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공기업주 힘받아, 한전기술 7%대 급등 한전KPS 한국전력도 올라

▲ 한국전력기술 로고.


한전KPS 주가는 0.71%(250원) 오른 3만5250원,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2%(50원) 상승한 2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강원랜드 주가는 0.19%(50원) 높아진 2만6050원,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15%(50원) 오른 3만3200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12%(50원) 상승한 4만33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0.6%(100원) 내린 1만66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