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0일 두산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7일보다 7.35%(4800원) 급등한 7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강세, 두산 7%대 두산퓨얼셀 6%대 뛰고 두산밥캣 내려

▲ 박정원 두산 대표이사 겸 두산그룹 회장.


두산퓨얼셀 주가는 6.31%(2500원) 뛴 4만2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3.56%(450원) 오른 1만3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1.87%(200원) 상승한 1만9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두산밥캣 주가는 2.72%(1400원) 빠진 5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오리콤 주가는 0.16%(10원) 낮아진 613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