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가 2021년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30억1700만 원, 영업손실 14억7400만 원, 순손실 58억6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6.4%, 영업손실은 1693.8% 늘었다. 순손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메디포스트, 콜마비앤에이치, 신세계건설, KTH

▲ 양은선 메디포스트 대표이사.


콜마비앤에이치는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01억5300만 원, 영업이익 272억8400만 원, 순이익 216억6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4.9%, 영업이익은 34.7%, 순이익은 33.1% 각각 늘었다.

신세계건설은 2021년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2603억2800만 원, 영업이익 94억2900만 원, 순이익 60억7100만 원을 보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14.4%, 영업이익은 94.7%, 순이익은 262.2% 각각 늘었다.

KTH는 2021년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937억6300만 원, 영업이익 8억2400만 원, 순이익 1억36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4.7% 늘었고 영업이익은 16.2% 줄었다. 순손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변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