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개인투자자의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를 무료로 대행한다.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서비스 실시

▲ 신한금융투자 로고.


신한금융투자 계좌에서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개인고객 가운데 양도차익이 250만 원을 초과하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기간은 4월12일부터 5월24일까지다.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신한금융투자는 전문 세무법인과 함께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서비스를 제공한다"며 "고객의 편의를 위해 절세컨설팅, 자산승계 전략 등 다양한 세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