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30일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전날보다 4.21%(1550원) 오른 3만84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공기업주 방향 못 잡아, 한전기술 4%대 GKL 2%대 올라

▲ 한국전력기술 로고.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2.82%(450원) 상승한 1만6400원, 강원랜드 주가는 1.40%(350원) 높아진 2만53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1.62%(700원) 떨어진 4만2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1.25%(300원) 하락한 2만3650원, 한전KPS 주가는 0.59%(200원) 낮아진 3만3950원으로 장을 마쳤다.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전날과 같은 3만49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