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13일 강원랜드 주가는 전날보다 1.01%(250원) 오른 2만5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공기업주 혼조, 강원랜드 가스공사 한전기술 상승 한전KPS GKL 하락

▲ 강원랜드 기업 로고.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6%(200원) 상승한 3만3300원,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0.32%(100원) 높아진 3만1300원,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21%(50원) 오른 2만39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한전KPS 주가는 1.03%(350원) 내린 3만3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0.63%(100원) 떨어진 1만5850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13%(50원) 낮아진 3만92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