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5일 두산밥캣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72%(1100원) 오른 4만1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상승 많아, 두산밥캣 두산인프라코어 오르고 오리콤 내려

▲ 박성철 두산밥캣 대표이사.


기관 투자자들이 이날 두산밥캣 주식 5만1318주를 순매수하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1만850원으로 0.93%(100원), 두산 주가는 4만9750원으로 0.91%(450원) 각각 높아졌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0.77%(100원) 오른 1만3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오리콤 주가는 5740원으로 4.01%(240원) 내렸다.

두산퓨얼셀 주가는 0.79%(400원) 빠진 5만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