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신규고객뿐 아니라 기존고객에게도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서비스를 연말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유진투자증권은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서비스 무료혜택을 신규 온라인고객 뿐만 아니라 기존 온라인계좌를 보유한 고객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 무료서비스를 기존고객으로 확대

▲ 유진투자증권은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 서비스 무료 혜택을 신규 온라인 고객 뿐만 아니라 기존 온라인 계좌를 보유한 고객에게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이전까지 유진투자증권은 해외주식 거래를 최초로 신청한 온라인고객에게 미국 실시간 시세서비스를 1년 동안 무료로 제공해왔다.

유진투자증권은 해외주식 투자 열기에 발맞춰 고객들의 성공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무료혜택을 기존 온라인계좌를 보유한 고객에게도 12월31일까지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무료혜택을 원하는 고객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연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당월부터 무료혜택이 제공된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유진투자증권에서 진행하는 해외주식 이벤트 가운데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서비스의 무료혜택에 고객들의 호응이 높아 전체 온라인고객에게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