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2821억5800만 원, 영업이익 3938억6400만 원, 순이익 2474억5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5.0%, 영업이익은 17.4%, 순이익은 9.1% 줄었다.
 
[실적발표] 두산밥캣, 두산인프라코어, 푸드웰, 와이아이케이

▲ 박성철 두산밥캣 대표이사.


두산인프라코어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조9341억500만 원, 영업이익 6585억9900만 원, 순이익 2850억7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해 매출은 3.1%, 영업이익은 21.6%, 순이익은 28.0% 작아졌다.

푸드웰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73억3600만 원, 영업이익 61억8400만 원, 순이익 57억45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4.59%, 영업이익은 27.95%, 순이익은 82.04% 축소됐다.

와이아이케이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19억7천만 원, 영업이익 248억4300만 원, 순이익 203억83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해 매출은 244.1%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